-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600가구에게 서울시가 집수리 비용을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
(올해부터는 '반지하 침수 예방' 등 안전시설 설치도 가능하도록 지원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
-시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와 청소 등을 제공하는 ‘주택관리서비스’와 10년 이상된 저층주택에 전문가가 찾아가 상태 진단부터 시공방법까지 알려주는 '무료상담' 진행.
2. 지원기간:
-‘희망의 집수리’ 동주민센터로 2월28일까지 신청이기에 올해는 끝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도 동일하게 지원하지 않을까싶어서 내용 올려봅니다. 내년에도 같은 내용의 지원사업이 뜰 수 있기에 필요하신분들은 내용 정리해두셨다가 지원사업뜨면 신청하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2월 공모를 통해 집수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고, 3월 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가구를 선정해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3. 지원대상: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가구 가운데 반지하 가구를 우선으로 지원 대상 가구를 최종 선정합니다.
-자가일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주택법 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하며,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종전 사업에 참여했던 가구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2년이 지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지원내용: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창호 교체, 천장 보수, 곰팡이 제거 등 총 17종
-지난해 폭우로 인해 반지하 침수 등의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해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예방, 안전, 및 환기시설 을 신규항목으로 추가했습니다. -시는 SH공사 협조를 통해 각 공사 항목에 대한 표준 자재규격‧단가를 산정‧적용해 시공이 균일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교부된 지원예산도 수리에 알맞게 활용되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