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안심주택]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공급 I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정보

안녕하세요.

서울시에서 청년안심주택으로 총 528호를 모집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위치는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8호선 문정역 등 위치에서 청년안심주택으로 공공임대주택을 모집하며, 

시세의 30~50% 수준으로 공급한다니 좋은 정보 같습니다. 

‘청년안심주택’이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합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정보]

-총 신청가능호수: 총 528호 공급 예정

-청년안심주택 위치: 송파구 문정동 55-6 일원(153호), 동작구 사당동 1044-1(22호) 등 25개 단지, 총 528호

-모집공고 기간: 10월 31일까지

-신청 기간: 온라인 청약 / 11월 7일~ 9일까지

-발표 예정일: 청약 접수 후 내년 2월 발표

-입주 예정일: 입주자격 확인 등을 거쳐 2024년 3월 이후부터 입주

-신청 자격: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대상

(본인과 부모 합산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문을 참고)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정보

'청년안심주택 유형별 입주자격'

공공임대	19세~39세 이하 무주택 대학생, 청년, (예비)신혼 부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이하
민간 특별공급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이하
민간 일반공급		소득제한 없음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해마다 2차에 걸쳐 청년안심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왔으나,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줄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3차로 늘려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입주자 모집과 더불어 지역사회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기 어려운 주거 불안정 청년에게 청년안심주택을 제공하며, 자치구 내 아동복지시설 퇴소로 주거지가 필요한 청년, 수급 계층 및 저소득층을 추천받아 우선 입주권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년안심주택’은 한 번 입주하면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어 자산이 부족한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취업, 주거 등으로 힘든 청년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청년안심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셨다고 하니,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힘든 청년분들께 든든한 도움이 되는 정책같습니다. 

 

 

문의 :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 대표번호 1600-3456

 

출처: 사당·문정역, 시세 30~50%…'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 서울시 - 내 손안에 서울 (seoul.go.kr)

사당·문정역, 시세 30~50%…'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